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리 세대 (문단 편집) === 정규직 기피 현상 === 일부는 [[정규직]] 입사를 기피하거나 꺼리기도 한다. 어차피 구직난으로 인해 정규직이 되고 싶어도 쉽게 못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생이나 [[계약직]] 중 능력을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채용이 확정되자 그만둔 케이스가 소개된다.[[http://news.donga.com/3/all/20170730/85595648/1|#]] 정규직이 되면 책임감도 더 늘어나고 그만큼 해야되는 일이 늘어난다는 것이 그만둔 이유. [[아르바이트]] 생일 때처럼 칼퇴근이나 연차를 여자친구의 생일 때 같이 사적인 이유로 쓰고 싶을 때 쉽게 못 쓴다거나, 여가활동을 즐기는데 제약이 온다는 점이 퇴사 이유이다. 경기불황이 30년 이상 지속되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정규직]] 취직을 거부하거나 기피하고, 자발적으로 아르바이트, 벤처 사업등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청년층도 증가하고 있다. '''사실 내집 마련을 포기하거나, 사치성 여행이나 비싼 취미를 포기하거나, [[자동차]] 마련만 포기한다면 혼자서 아르바이트로도 그럭저럭 먹고 살 환경은 된다.''' 30대 이상에 신규 신입사원이 되기도 점점 쉬워지고 있고, 이미 동일업종이나 유사 업종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경력직]]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정규직에 대한 기회를 늘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자발적 실업이 늘어나고 있다. 3D 업종의 고된 육체노동이거나 단순노동이 아닌 일자리임에도 기피하게 된다. 휴일도 없이 일만 열심히 해도 연봉이 오르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보람도 없고 성취감도 없다는 것에 매달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여러가지 책임을 부여받은 정규직이 비정규직보다 노동조건이 오히려 더 가혹하다. 한국의 블랙기업의 경우, 정규직 전환을 미끼로 부려먹기에 청년층이 견디지 못하고 사퇴하지만, 반대로 일본은 정규직으로 만든 후, 정규직이라는 명목하에 부려먹을 만큼 부려먹고, 왕따 등을 통해 자진퇴사를 종용한다. 그러니 청년들로선 정규직 취업이 기피대상일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풍조는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행하면서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는데, 일본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기업들이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파견직 같은 단기 일자리 위주로 T/O를 줄였기 때문이다. 이에 아르바이트나 비정규직을 전전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사토리 세대 청년층들은 곧바로 생계에 타격을 받았고, 청년실업률의 급상승과 더불어 청년층 [[히키코모리]] 및 [[노숙자]]의 급증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